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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여름축제 완전 정복, ‘바다가는달’ 어디로 갈까?

by Delivery of information 2025. 8. 3.

2025 제주 여름축제

2025 제주 여름축제 완전 정복, ‘바다가는달’ 어디로 갈까?

올해 여름, 제주 어디서 무슨 축제가 열릴까?

2025년 여름, 제주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바다가는달’ 여름 축제들이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해변별로 특색 있는 전통 체험부터 야시장, 포토존,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여도 만족도 높은 여행이 가능합니다. 축제 일정과 장소, 교통, 숙박 정보까지 데이터 중심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제주시 함덕, ‘해변축제’의 성지로 떠오르다

제주 해변축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낮에는 서핑 체험, 밤에는 야간 버스킹과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LED 조명 포토존과 SNS 챌린지도 마련되어 있어
젊은 세대 중심으로 참여율이 매우 높습니다.

주차 공간은 200대 이상 확보되어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량 기준
30분 이내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테우’를 타고 전통으로 떠나는 이호테우축제

이호테우해변에서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통 어업 문화가 재현됩니다.
나무 뗏목 '테우'를 직접 체험하고, 해양 민속 전시와 로컬푸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모닥불 프로그램과 민속 공연이 열려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1인 체험 요금은 15,000원이며, 선착순으로 운영됩니다.


월정리, 해녀 문화와 바다 생태 체험의 만남

‘한모살축제’는 7월 26일~27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됩니다.
해녀 체험과 전통 민속공연, 해양 생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포토존은 SNS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기준 하루 2,000명 이상의 방문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대표 포토존: 해녀 모형 조형물, 해초 장식 배경


표선 하얀모래 위의 가족형 여름 레저 축제

표선해수욕장에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하얀모래축제가 개최됩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수영장, 해양레저 체험,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문화 공연도 진행됩니다.

숙박은 인근 펜션, 호텔 약 5천여 실이 있으며 평균 숙박비는
15만 원~18만 원 수준입니다.


전통과 바다가 만나는 금능 원담 축제

8월 23일~24일 금능해수욕장에서는 '원담축제'가 열립니다.
전통 어장 체험을 중심으로 로컬푸드 마켓, 지역 예술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형 축제입니다. 하루 20팀 이내로
참여 가능한 전통 원담 체험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야시장 주요 먹거리:

품목 가격

문어꼬치 6,000원
한라봉빙수 10,000원
흑돼지 꼬치 7,000원

전국으로 확산되는 ‘바다가는달’ 열기

제주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여름 바다축제가 동시에 열립니다.
강릉 경포, 부산 해운대, 전남 장흥, 통영 등 대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이벤트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해변 관광이 한층 다채로워졌습니다.

지역 축제명 주요 내용

부산 부산바다축제 EDM, 드론쇼, 야간 불꽃
강릉 경포 썸머페스티벌 맥주잔치, 비치발리볼
장흥 정남진 물축제 전국 최대 물싸움
통영 한산대첩축제 거북선, 드론쇼, 해상 퍼레이드

추천 여행 코스와 실속 있는 여행 팁

제주 해변축제 여행 시, 다음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제주공항 → 함덕해변 → 월정리 해변 → 애월 바다카페 → 숙소

여행 시 유용한 필수 아이템:

준비물 필요 이유

자외선 차단제 햇볕 강한 해변 보호 필수
방수폰 케이스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 대비
돗자리 버스킹 관람 시 유용

2025년 여름,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Best 4

다양한 축제 중 가장 많은 참여자와 호응을 받은 4대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 인원 기준 순위이며, 가족형, 체험형, 힐링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함덕 해변축제: 2만 명 예상
  2. 이호테우 바다축제: 7천 명 예상
  3. 월정리 해녀문화축제: 5천 명 예상
  4. 표선 하얀모래축제: 8천 명 예상

이외에도 SNS 챌린지, 버스킹, 야간 불꽃놀이 등 체험형 이벤트가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